‘백년손님’ 일라이가 11살 연상의 아내가 동안미모의 소유자임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유키스 일라이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일라이는 자신의 아내에 대해서 “저와 11살 차이인데 만났을 때 워낙 동안이라 몰랐다”라면서 “(아내가) 모델 활동을 해서 자기 관리를 잘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일라이는 “아내와 결혼하고 나서 보니까 수분크림을 몸 전체에 바르더라. 일주일 만에 수분크림 한 통을 다 쓴다”라며 아내만의 동안 유지 비결을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백년손님’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