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융합기술과 제품을 한자리에서 볼수 있는 `2016 대한민국 IT융합엑스포(ITCE 2016)`가 24일 대구엑스코에서 개막됐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대구시, 경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외 200개 기업이 참가, 사물인터넷과 가상현실, 드론, 3D프린팅 등 다양한 IT융합제품 및 기술이 전시된다. ITCE 개막식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행사장을 둘러보고 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