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배우 신하균과 김고은이 열애를 인정했다.
24일 신하균과 김고은의 소속사 호두앤유엔터테인먼트는 “신하균과 김고은이 2달 전부터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에 신하균과 김고은은 17세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연예계의 공식 커플이 됐다.
앞서 한 매체는 “최근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데이트를 즐겼다”며 “최근 김고은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사에서 러브콜을 받았지만 신하균의 소속사를 선택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신하균은 영화 ‘올레’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김고은은 차기작으로 영화 ‘도깨비’를 준비하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