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애슐리는 24일부터 가을 신메뉴 7종을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해당 메뉴는 △레몬크림 탕수육 △크림 삼겹프라이 라자냐 △매콤 로제크림 치킨 △치즈불닭 크림파스타 △크림치즈볼 시금치피자 △크림파우치 △히든초코 레몬크림콘이다. `크리미 애슐리(Creamy Ashley)`를 주제로 크림을 활용한 메뉴로 구성했다.
대표 메뉴는 `레몬크림 탕수육`, `삼겹프라이 크림 라자냐`, `매콤 로제크림 치킨`이다. 레몬크림 탕수육은 쫀득한 탕수육에 레몬 크림소스를 곁들여 먹는 요리다. 향긋한 레몬향을 느낄 수 있다. 크림 삼겹프라이 라자냐는 라자냐에 고다 치즈와 모짜렐라 치즈로 만든 크림치즈와 삼겹살을 토핑으로 얹어 부드러운 맛을 배가했다. 매콤 로제크림 치킨은 케이준 양념으로 구운 닭과 매콤한 로제소스가 조화시켰다.
디저트 메뉴는 크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크림파우치`와 `히든초코 레몬크림콘`을 준비했다. 크림파우치는 얇은 크레페에 생크림과 망고를 넣었다. 히든초코 레몬크림콘은 바삭한 콘에 초코시트를 채우고 레몬크림을 얹었다.
가을 신메뉴는 애슐리W 미아사거리역점을 제외한 애슐리 클래식, W, W+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시 메뉴는 시간대(런치·디너)와 매장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이용 가격은 W 매장 기준으로 평일 런치 1만2900원, 평일 디너 및 주말·공휴일 1만9900원이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