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남주혁이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에게 훈련을 시도했지만 거듭 실패해 웃음을 자아냈다.
1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고창편’에서는 남주혁이 유해진의 반려견 겨울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지만 무시를 당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남주혁은 겨울이를 향해 “겨울이 손”, “앉아”라는 등 훈련을 시도했지만 겨울이는 남주혁의 말은 들은 체도 하지 않아 남주혁을 머쓱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주혁은 누워있는 겨울이를 향해 “누워”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심지어 헉헉거리는 겨울이에 “헉헉거려”라고 명령하면서 만족한 듯 활짝 웃어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남주혁,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이 출연한 tvN ‘삼시세끼-고창편’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