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정연이 부상으로 아쉽게 하차를 했으며 하차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 트와이스 정연이 하차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은 정연의 부상에 “더 이상 다치면 안 되니까 여기까지하고 먼저 돌아가기로 했다”라고 멤버들에 전했다.
이에 정연은 “아쉽다”라고 전하며 눈물을 쏟아냈고 병만족장 김병만은 “다음에 꼭 한 번 같이 하자”라고 전했다.
특히 정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이 많이 들었다. 너무 잘 챙겨주셨다. 감가했다”라고 하차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2016 리우올림픽’ 중계로 8시 55분에 앞당겨 방송된 바 있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