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드림, 오는 25일 '엠카운트다운'으로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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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그룹 NCT의 청소년 연합팀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데뷔한다.

엔시티 드림은 10대들로 이루어진 청소년 연합팀으로, 만 14세~17세의 7명 멤버로 구성됐다. 이들은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무대을 통해 데뷔할 예정이다.


또한 오전 9시 각종 SM 채널을 통해 멤버 지성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으며, 정오부터 12시간 간격으로 남은 여섯 멤버의 티저 이미지도 순차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이번에 공개된 지성은 지난해 디즈니채널코리아에서 방송된 10대들을 위한 버라이어티쇼 ‘미키마우스 클럽’, 유노윤호의 ‘샴페인(Champagne)’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바 있다.

특히 엔씨티 드림은 NCT 멤버들의 다양한 조합을 선보이는 연합팀 NCT U, K-POP의 본거지인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서울팀 NCT 127에 이어서 공개되는 NCT의 청소년 연합팀으로, 10대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윤효진 기자 yunhj@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