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몬스터(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소셜커머스 티몬은 한가위를 맞아 명절 관련 상품을 최대 20% 할인하는 `추석 파워세일` 프로모션을 다음달 16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 가장 큰 혜택은 추석전용관 상품에 적용 가능한 쿠폰으로 5만원 이상 구매 시 6000원, 2만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할인된다. 국민, 신한, 롯데, 비씨&우리카드로 등 4대 신용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시 2만원 할인 받을 수 있다.
`꿀딜` 표기된 2만원 이상 상품을 페이코로 결제하면 5천원의 할인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추석 선물세트로는 동원F&B의 고급 캔햄 `리챔` 9캔을 묶은 `리챔 6호`를 2만 2000원에 `라이트스탠다드참치` 10캔과 `고추참치` 2캔을 묶은 `현호` 선물세트는 1만 8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추석전용관에서는 참치나 햄 선물세트 외에도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비타민하우스의 종합비타민 2병 선물세트는 8900원, 영광굴비 20마리 선물세트를 쿠폰가 2만 6900원에 판매 중이다.
귀성길 차량점검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공임나라` 전국 58개 지점에서 엔진세정과 엔진코팅 이용권을 쿠폰가로 각각 1만7000원과 2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한국타이어 전국 36개 매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타이어교환권은 쿠폰을 적용해 3만3000원부터 구입할 수 있다.
이준성 티켓몬스터 이준성 최고마케팅경영자(CMO)는 “치솟는 물가와 어려운 경제여건 중에도 티몬을 통한다면 다소 여유로운 한가위가 되실 수 있도록 파격적인 할인 혜택들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