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테크노파크는 고용노동부와 충북도의 지원을 받아 바이오정보기술(BIT)산업 사업화 서포터즈 운영사업을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은 충북지역 BIT산업 기업의 매출 증대, 일자리 창출지원, 기업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서포터즈를 운영하고, 전문가를 연계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기업과 우수인재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2주간 기업이 원하는 홍보, 마케팅, 영업, 수출, 기술 등 사업화 관련 분야에 대한 사업화 코칭 및 교육을 지원한다.
오창=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