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한철)은 제3회 청년·기술창업교실을 내달 8, 9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을 원하는 예비창업자(창업 후 1년 이내 포함)는 다음달 2일까지 기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교육 대상자는 제조, IT·정보통신, 전기전자, 지식문화 등 기술기반 업종 창업을 준비하는 만 19 ∼ 39세 이하 (예비)청년창업자이며, 선정자는 9월 6일 기보 홈페이지에 공지된다.
교육은 9월 8일부터 1박 2일 간 총 16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기업가정신 함양 △창업기업 투자현황 △스토리텔링 사업계획서 작성 △Business Reality(IDEA) Check △비즈니스 모델 생성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교육수료자 전원은 기보의 예비창업자사전보증 대상자 선정 기회와 미래부 `K - Global 프로그램` 추천 혜택을 받게 된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