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목소리'가 종영한 가운데, 시청자들의 시즌 2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지난 15일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 전쟁 신의 목소리 더 파이널’에서는 박정현, 윤도현, 양파, 윤민수, 거미가 출연해서 일반인 도전자들과 마지막 대결을 펼쳤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분은 전국기준 6.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본래 수요일 밤에 시청자를 찾았던 것에 비해 2.3%포인트 상승해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신의 목소리' 종영에 시청자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내며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5개월 만에 시즌1을 마무리하고 시즌2를 기약하며 종영했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