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가 '보컬 전쟁 : 신의 목소리'의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16일) 오전 '신의 목소리' 종영에 대한 거미의 소감을 전했다.
거미는 "완벽히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대를 보여드리는 거라, 걱정도 많이 되었지만 모든 무대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출연자분의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았고, 가수로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전했다.
특히 "더 좋은 음악, 멋진 무대로 돌아올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라고 계획에 대해 덧붙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거미는 지난 3월부터 5개월 동안 '신의 목소리'의 고정 패널로 참여하며 관객과 시청자들을 감동시킨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