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조승연 작가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남다른 스펙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승연 작가는 1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조승연 작가는 한국어, 영어, 독일어, 이탈리어 등 4개 국어를 구사하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여줘 놀라움을 안겼다.
또한 조승연 작가는 "17살에 책을 쓰기 시작해서 17권 이상의 책을 썼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조승연 작가는 뉴욕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 적응과정을 수료한 뒤 에꼴드루브르 대학에 입학하며 명문대를 두루 거친 것으로도 유명하다.
‘공부기술’, ‘그물망 공부법’ 등 조승연의 집필저서 18권은 베스트셀러에 오른 베트스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김현이 기자 he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