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국에 폼염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지역은 비가 내리면서 폭염특보가 해제가 된 상태다.
특히 경북동해안에는 대기불안정이 더해진 가운데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그러나 내륙은 여전히 낮 기온 35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기온이 높고, 습도도 높게 나타나겠다.
이날 아침기온 서울 26도 등 전국이 25도 안팎이 예상되며 한낮에는 서울 34도 청주, 전주 34도 대구는 34도가 예상된다.
한편 서울.경기도에는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