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스트 장현승과 스테파니가 치명적인 무대로 2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는 비스트 탈퇴 이후 처음으로 공식적인 활동에 나선 장현승과 스테파니의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장현승은 "춤에 대한 갈망으로 '힛 더 스테이지'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장현승은 'This love'이라는 주제를 받아들고 파트너로 스테파니를 지목하며 연습에 매진했다.
특히 천상지희 활동 당시 '천무 스테파니'라는 활동명으로 활약했던 스테파니와 비스트 탈퇴 후 공식적인 첫 무대에 나선 장현승과의 환상적인 무대에 많은 호응을 받았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