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결방, 리우올림픽 생중계 영향으로 결국 결방 ‘수목드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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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홈페이지

‘라디오스타’가 리우올림픽 생중계로 결방이 확정된 가운데 수목드라마의 결방 유무가 눈길을 끌었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2016 리우올림픽’ 펜싱, 유도, 사격 중계로 결방된다.

이어 MBC 수목드라마 ‘W(더블유)-두 개의 세계’는 정상 방송 된다고 알려졌으며 KBS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또한 정상방송되지만,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아쉽게 결방된다.

또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이어 SBS 예능프로그램 ‘보컬전쟁:신의 목소리’ 또한 결방된다고 알려졌다.

한편 오늘 10일 오후 9시(한국시간) 사격 남자 50m 권총예선전(진종오, 한승우 출전), 오후 9시 35분 펜싱 여자 개인 플러레 32강 10경기(진희숙 출전), 승마 개인 마장마술 그랑프리 1일차(김동선 출전), 오후 10시 펜싱 여자 개인 플러레 32강 3경기(남현희 출전), 22시 42분 유도 남자 –90kg급 32강 9경기(곽동한 출전), 11시 59분 유도 여자 –70kg 16강 8경기(김성연 출전)가 생중계 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