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11~17일 `동물복지인증 닭고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 기간 총 5만 마리 물량을 준비해 `동물복지인증 백숙(1.1㎏)`, `동물복지 닭볶음(1㎏)`을 각각 6900원에 판매한다.
행사 닭 물량은 전북 정읍 `동물복지 축산농장 1호(육계 농장)`에서 사육했다. `동물복지 운송 인증`을 받은 물류차로 운송해 `동물복지 도축 인증`을 받은 전북 부안 도계장에서 상품화했다.
동물복지인증은 동물보호법에 따른 높은 수준의 동물복지 기준에 따라 인도적으로 사육, 운송, 도축 처리한 축산물에 표시하는 인증마크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