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V 자회사 에너지세븐, 웹사이트 리뉴얼 오픈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기자] 얼라이언스 M&A 기반 혁신기업인 500V(오백볼트, 대표 김충범)의 자회사 에너지세븐(대표 김재향)은 사용자 편의성과 유가정보의 제공, 특화 서비스 소개 등을 강화시킨 새로운 웹사이트(www.energy7.kr)를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
에너지세븐은 유류유통의 공유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안정적인 석유제품의 공급을 위해 저유시설을 갖추고 무이자 외상유류공급, 법인전용주유권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유류유통플랫폼 서비스 기업이다. 지난해 6월 서비스를 공식 출시 했으며, 9월에는 500V에 합류해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있다. 2016년 현재, 600여 곳이 넘는 주유소와 제휴를 통해 유류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새롭게 오픈된 웹사이트는 기존 회원에게만 정보를 제공하던 폐쇄몰 형태를 벗어나 에너지세븐에 대한 기업정보와 서비스 소개 및 서비스 등록 절차, 국제유가, 유류공급가격 등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에너지세븐 김재향 대표는 “공유경제에 기반한 유류유통플랫폼의 선도기업인 만큼 향후 서비스 확대와 안정적인 제품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