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리가 종영 소감을 전했다.
지난 6일 김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시 후 최종화 #38사기동대 #최종화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또 김주리는 "여러가지로 제게 뜻깊은 작품인 38사기동대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너무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수개월 동안 38사기동대를 위해 너무나 고생하신 감독님,작가님 그리고 모든 스텝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동료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주리는 "마지막으로 부족한 최지연,최비서에게도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