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이 멤버 정형돈의 공식 하차소식을 ‘무한뉴스’를 통해서 전해 많은 시청자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 유재석, 박명수, 정형돈, 하하, 광희가 정형돈의 하차 소식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유재석은 ‘무한뉴스’를 통해서 하차를 공식 선언한 멤버 정형돈의 소식을 직접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유재석은 “정형돈이 무한도전에서 최종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면서 “하루 빨리 건강하게 완쾌하길 바라겠다”라고 정형돈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유재석, 박명수, 하하, 정준하, 광희가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