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와이프’ 유지태의 마지막 항소심 공판이 펼쳐질 예정인 가운데 대반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해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높였다.
6일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 측은 태준(유지태 분)과 혜경(전도연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스틸컷 속 태준은 혜경을 향해 활짝 웃으며 다정하게 포옹을 하고 있고 혜경은 다소 굳은 표정을 짓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특히 제작진 측은 “끝까지 한시도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반전에 반전이 거듭될 것”이라며 10회를 예고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전도연, 유지태, 윤계상 등이 출연한 tvN 금토드라마 ‘굿와이프’는 매주 금, 토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