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웨이즈, "베트남 진출 게임사 돕는다" 소하게임과 파트너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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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웨이즈는 베트남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소하게임과 파트너십을 맺고 베트남에 진출하는 모바일 개발사들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소하게임은 베트남 최대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로 현지에 모바일 게임을 최초로 출시한 바 있는 베트남 기업이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 국가 가운데서도 스마트폰 보급률이 가장 빠른 국가로 모바일 게임시장 역시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다.

GAMEK.VN에 따르면, 베트남 모바일 게임 시장은 오는 2017년까지 350만달러(한화 약 39억8400만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애드웨이즈는 광고 효과 측정 솔루션 파티트랙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토탈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오카무라 하루히사 애드웨이즈 CEO는 “동남아시아 모바일 시장 가능성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만큼 글로벌 모바일 게임 개발사들이 효율적으로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모바일 마케팅 서비스 개발에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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