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이 데뷔 9주년 맞이 특별한 팬송 ‘그 여름 0805’를 깨알 홍보를 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rockandroll #itsGGday #털업 #축하해요소원 #happy9thanniversaryGG #sailing0805 #그여름0805”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을 비롯해 유리, 서현, 티파니, 태연, 윤아, 써니, 효연의 손이 담겨있다.
특히 소녀시대 수영은 자신의 텀블러를 통해서도 “9년이라는 시간 사이에 혹시나 우리가 상처 줬던 날들이 있었다면 부디 다 치유될 만큼의 예쁜 선물이 되길 바란다”라고 남다른 팬사랑을 전하기도 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5일 자정 공개된 소녀시대 ‘그 여름(0805)’은 소녀시대 수영이 작사에 참여했으며 데뷔 9주년을 맞아 앞으로도 변함없이 함께하자는 멤버들의 마음과 팬들을 향한 특별한 곡이기도 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