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가수 현아가 자신만의 치열한 몸매 관리법에 대해서 언급해 많은 청취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컬투쇼’에서는 가수 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현아는 “(얼마 전) 갑자기 순정만화가 보고싶어서 갔다. 그때 먹은 라면이 너무 맛있어서 컴백 전인데 다 먹어버렸다”라고 전하면서 “제가 곱창, 막창, 대창 같은 음식을 좋아해요. 근데 이런 음식은 살이 쪄서 먹으면 한 5일은 운동해야 해요”라고 치열한 몸매 관리법을 전했다.
특히 컬투는 현아에 “그럼 자장라면은 얼마나 운동해야 되나?”라고 묻자 현아는 “그건 하루짜리..”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DJ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진행하는 SBS 파워 FM ‘두시탈출-컬투쇼’는 매주 월-일 오후 2시부터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