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유권을 누르기 위해 효연, 태민, 호야, 셔누가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3일 오후 11시 방송하는 Mnet ‘힛 더 스테이지(Hit the Stage)’에서는 소녀시대 효연, 샤이니 태민, 인피니트 호야, 몬스타엑스 셔누의 무대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회와 마찬가지로 ‘데빌(Devils)’을 주제로 효연, 태민, 호야, 셔누가 무대를 꾸민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는 1회를 뛰어넘는 역대급 퍼포먼스가 가득할 것이라는 전언이다. 특히 1위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스타들의 무대 뒤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알려졌다.
효연은 악녀로 분하고, 셔누는 악몽을 콘셉트로 삼아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호야는 조커로, 태민은 검객으로 변신해 퍼포먼스를 꾸민다.
‘힛더스테이지’는 K팝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