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애니가 `마케팅 인텔리전스(Marketing Intelligence)`를 출시했다.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기업이 사용자 확보 캠페인 효과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용자가 앱을 발견한 순간부터 다운로드 받기까지 과정 전반을 정보로 가공한다. 앱 퍼블리셔가 인앱 구매와 광고로 수익을 창출하도록 도움을 준다.
마케팅 인텔리전스는 △앱 스토어 최적화 △크리에이티브 갤러리 △경쟁력 있는 인사이트 서비스로 구성된다.
이승원 넷마블게임즈 부사장은 “넷마블은 앱애니가 제공하는 빅데이터 API로 글로벌 시장 마켓 데이터를 파악하는 등 다방면에 활용 한다”며 마케팅 인텔리전스로 글로벌 사용자들의 성향을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