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이 결성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Y틴'은 몬스타엑스(Monsta X) 멤버 7명 전원과 우주소녀 멤버 7명으로 구성된 14명의 프로젝트 유닛이다.
'Y틴'은 일반 아이돌 그룹과 같이 음원 발매, 뮤직비디오 공개 등 다양한 콘텐츠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이들은 동명의 KT 요금제인 'Y틴' 요금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다.
한편 'Y틴' 유닛은 8월 초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