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에 대한 출연진들의 감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일 오후에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리우 올림픽 특집으로 레슬링 선수들을 찾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인 레슬링 대회 결승전에서 만난 조타와 남의철은 1,2 포인트를 앞다퉈 겨루며 현역 선수들 못지 않은 화려한 기술을 선보였다.
특히 두 사람의 경기를 보고 있던 출연진들은 "정말 결승전답다"라며 "실제 현역 선수 경기 같다"라고 감탄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