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조타가 약 300kg의 타이어를 번쩍 들어올리는 괴력을 발휘해 시청자들에게 놀람움을 안겼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레슬링 토너먼트 대회로 꾸며졌으며 조타가 국가대표 선수들이 실제 드는 타이어를 마주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레스링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할 때 쓴다는 약 300kg의 타이어를 조타가 첫 번째 타자로 나섰다.
이어 조타는 첫 시도임에도 불구하고 300kg을 혼자 번쩍 들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고 조타는 “이게.. 잡히면 들려요”라고 자신만의 요령을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조타, 이수근 등이 출연한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