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9일부터 압구정본점에서 현대미술작와 함께 만든 `아트 기프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컬러밴드 아트우산, 에코백, 아트램프 등 휴가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을 마련했다.
지난 1999년 모나코 왕국상을 수상한 하태임 작가, 각종 미술 대전에서 특선을 차지한 전영근 작가 등 현대 미술 작가 5명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카드로 30만원·40만원·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 별로 각각 한정 수량 마련한 미술작품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윤희석 유통/프랜차이즈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