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8일) 날씨, 장맛비 그치고 다시 '찜통더위' 찾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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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 캡처

내일(28일) 날씨는 장맛비가 그치고 다시 찜통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8일 날씨는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오다가 새벽에 서울, 경기도를 시작으로 중부지방은 아침에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남부지방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당분간 경상도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많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아침 최저기온은 23도에서 26도,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4도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