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땅치킨이 ‘2016 대구치맥페스티벌’에 신제품인 후왕과 핫홀릭을 필두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페스티벌은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부터 대구 두류공원에서 개막하며 오는 31일까지 총 5일간 진행된다.
치킨과 맥주를 테마로 열리며 두류야구장, 야외음악당, 야외수영장 등 두류공원 전역을 행사 공간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기회가 제공된다.
이번 축제의 메인인 두류야구장에는 프리미엄 부스가 설치될 예정이며 땅땅치킨을 비롯해 교촌치킨, 훈남닭발, 놀부옛날통닭 등 다양한 치킨브랜드가 입점 된다.
땅땅치킨 관계자는 “지난 2013년 대구치맥페스티벌 제1회부터 꾸준히 참여하고 있다”며 “이번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상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에도 많은 사람들이 와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메뉴 구성으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준비할 것이다”며 “단골 고객부터 많은 소비자들이 참여할 것 같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대구치맥페스티벌에는 치킨, 맥주, 음료 등 총 92개 업체가 222개 부스를 설치하고 무료입장으로 진행되며 치킨과 맥주를 마시며 다양한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