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피닉스게임즈가 개발한 `리우 2016 올림픽 게임`을 금일 세계 150개국에 동시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리우 2016 올림픽 게임은 올림픽 공식 라이선스(ISM)를 획득해 제작한 올림픽 스포츠 게임이다. 총 6개 종목(축구, 테니스, 양궁, 사격, 탁구, 농구) 미니게임을 세계 이용자들과 함께 경쟁하며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브라질 포르투갈어, 독일어, 프랑스어 등 총 15개 언어를 지원한다.
김승철 네오위즈게임즈 모바일사업 본부장은 “세계인 스포츠 축제 올림픽을 게임과 함께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