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W'에서 한효주 아빠 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김의성에 대한 인기가 커지고 있다.
김의성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단 하루 만이라도 마동석으로 살며 사랑받아보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이는 김의성이 영화 '부산행'에서 악역으로 출연해 관객들의 '미움'을 사고 있기 때문.
이후 'W'가첫 방송 된 후에도 그는 "더블유(w) 오늘 좋은데 회장님 소식에 밀리네"라는 글을 올리는 등 트위터 활동으로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W'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