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론다 로우지가 복귀를 앞두고 심기일전을 했다.
로우지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당신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당신의 이성과 감성이다. 이 모든 것에 충실하고 당신 스스로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글과 운동을 하는 모습의 사진으로 봤을 때 팬들은 곧 론다가 복귀를 앞두고 심기일전 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고 있다.
앞서 론다는 지난해 11월 열린 UFC 193에서 홀리 홈에게 MMA 데뷔 첫 패배를 안았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