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수목미니시리즈 'W'가 2회 만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오늘(22일) 시청률 조사기관 TNMS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MBC 수목미니시리즈 'W'의 2회 시청률이 11.5%(이하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된 1회 시청률(11.3%) 보다 0.2% 상승한 수치이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한 수치 인 것.
이날 'W' 2회는 오연주(한효주 분)가 웹툰 속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재회해 그의 목숨을 살려주는 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하는 KBS2 수목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는 시청률 10.9%, SBS 드라마스페셜 '원티드'는 시청률 8.7%를 기록했다.
한은숙 기자 esh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