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양정원, 몸무게 10kg+체지방 8kg 쉽게 빼기? “밥보다 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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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최파타’ 양정원이 자신만의 보다 쉬운 체중감량 비법에 대해서 설명을 해 많은 청취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양정원, 배우 문지인이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양정원은 “‘막돼먹은 영애씨’에 출연할 때만 해도 통통했다”라고 운을 떼면서 “그때 10kg을 감량했고, 체지방은 8kg을 뺐어요”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양정원이 “건강한 식단과 운동을 병행할 때 체중이 가장 많이 빠지는 것 같다”라며 “밥보다 두부를 먹었어요”라고 전했다.

한편 배우 최화정이 DJ를 맡은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주 월-일 낮 12시부터 2시까지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