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음악사이트 멜론이 다음달 모바일 4.0 오픈을 앞두고 사전 체험을 진행한다.
이달 초 사전 테스터 모집(안드로이드 이용 고객 대상)을 통해 선정된 테스터는 정식오픈 전까지 한 단계 진화한 멜론 앱을 가장 빠르게 경험한다.
멜론 모바일 4.0은 지난 2014년, 멜론이 10년간 구축한 빅데이터를 아티스트에 공개하고, 고객에게 차별화된 음악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선보인 오픈형 플랫폼 서비스의 완성형이다.
음악 및 영상을 감상하며 페이지 간 이동 및 열람이 가능해지고, UI/UX를 개편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특히 빅데이터, 고객 취향, TPO, 검색 추천 등을 결합한 차별적 맞춤 서비스 ‘For U’를 신설했고, 맞춤정보를 전달하는 피드를 강화했다. 이와 함께 스타커넥션 방법을 다양화해 아티스트와 팬의 친밀도를 높이고 활발한 소통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멜론 모바일 4.0은 모바일 이용에 최적화된 기능과 정교한 개인별 맞춤서비스, 팬과 아티스트의 견고한 스타커넥션을 지원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