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유통센터는 14~17일 나흘간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현대백화점 주최로 열리는 `더 블랙 위크` 행사에 참여해 아임스타즈 우수 중소기업 상품 판매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 참여는 수 차례 오프라인 기획전 중에 매출이 우수하고 아이디어가 뛰어난 제품을 현대백화점에서 직접 초청해 이뤄졌다.
목화송이, 태원트레이딩, 도산도방 등 6개 중소기업과 50여개 품목의 검증된 우수 중소기업 상품이 판매된다.
아임스타즈는 중소기업 제품이 시장에 진출해 스타 상품으로 거듭나도록 마케팅 전략 수립, 온·오프라인 테스트 판매 등을 지원하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중소기업 지원 시스템이다.
허성만 유통기획팀장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상품 기획으로 많은 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