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는 허창수 회장이 제31회 리우올림픽을 준비 중인 국가대표 선수들과 지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태릉선수촌을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허 회장은 “4회 연속 세계 10위 이내 성적을 달성해 어려운 경제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길 바란다”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어 원정식·윤진희 부부를 포함한 역도 선수들을 격려하고, 월계관으로 이동해 웨이트트레이닝 중인 선수들을 만났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