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2016' 심사위원진이 아직도 정해지지 않았다.
12일 오후 Mnet 관계자는 "현재 심사위원 섭외와 관련해 정해진 사항이 아무것도 없다"며 "언제 윤곽이 드러날지도 확실히 알 수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기존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 김범수, 윤종신 등 여러 아티스트들과 논의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 2016'은 '슈퍼스타K' 시리즈의 여덟 번째 시즌으로, 지난 10일부터 참가자 모집이 시작됐다.
'슈퍼스타K 2016'은 올해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최민영 기자 meanzerochoi@enteron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