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 크리에이터들의 축제 다이아 페스티벌 ‘나와놀자’ 티켓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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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M(대표이사 김성수)에 소속된 ‘다이아 티비(DIA TV)’는 대도서관, 허팝 등 국내 잘 알려진 크리에이터들이 대거 참여하는 MCN 페스티벌 ‘다이아페스티벌’을 오는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코엑스C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 주최하고 코엑스와 공동주관하는 CJ E&M은 엔터테인먼트, 뮤직, 게임 등 다양한 분야 국내외 크리에이터 약 120팀이 라이브방송과 공연을 진행하고, 카메라앱, VR 체험 등 체험시설들이 운영될 예정이다.

다이아 티비 이성학 부문장은 “국내 최초 MCN 페스티벌인 다이아 페스티벌은 MCN 산업화를 구축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전향점을 제시 할 것" 이라며 “1인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오프라인에서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다이아 페스티벌을 통해 창작자를 꿈꾸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함께 성장하는 공생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박기태 기자 (pk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