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대한상사중재원에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1일 밝혔다.
대한상사중재원은 종이문서를 전자문서로 변환하고 통합 관리하기 위해 전자문서관리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이버다임은 문서를 단일저장소에서 통합 관리하도록 인프라를 마련하고, 문서 관리 체계를 수립 했다. 전자문서 위·변조 방지 방안도 마련했다. 문서 중요도에 따라 접근 권한을 세분화했다.
회사관계자는 “조직 내 생성되고 유통되는 산출물 중요성이 커질수록 문서가 명확한 관리 아래 공유돼야한다”며 “전자문서관리시스템 도입이 직무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