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는 크라우드 펀딩 서비스 `드림시드(www.dreamsead.com)`에서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한 후원형 프로젝트 `꿈을 이루는 착한책상`을 올해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꿈을 이루는 착한책상은 저소득층 어린이의 학업 환경을 개선하고 멘토링을 지원해주는 프로젝트다. 한컴핀테크, 우드스, 굿네이버스, 다우통상, 범이 목공소,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 현암사 등 8개사가 공동으로 참여한다.
한컴핀테크는 후원형 크라우드펀딩 서비스 드림시드에서 후원금을 마련한다. 사물인터넷(IoT) 가구 업체 우드스는 프로젝트 전체 진행과 진로지도 멘토링에 참여한다. 굿네이버스는 대상 가정을 선정하고, 다우통상은 원목을 공급한다. 범이 목공소는 맞춤 디자인된 책상과 의자를 제작한다. 현암사는 양질의 도서를 전달한다. 프랭클린플래너코리아는 시간관리 플래너와 멘토링을 지원한다.
프로젝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드림시드 온라인 사이트(www.dreamsea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