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 김래원, 박신혜와 빗속 댄스+달달한 키스 “남자 대 여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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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닥터스' 캡처

‘닥터스’ 김래원이 박신혜와 로맨틱한 빗속 댄스와 달달한 키스를 하며 마음을 나눠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지난 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에서는 홍지홍(김래원 분)과 유헤정(박신혜 분)의 달달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혜정은 지홍에게 할머니의 수술기록을 부탁했고 지홍을 자료를 넘겨주며 혜정을 향해 “진실이 널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면 도와줄게”라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비가 갑자기 쏟아져 내리자 지홍과 혜정은 황급히 공중전화박스로 뛰어가 비를 피했지만 지홍은 혜정을 잡아 당기며 빗속에서 춤을 추며 달달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후 지홍은 혜정을 향해 “지금부터 내가 어떤 행동을 할 거거든 남자 대 여자로..”라며 혜정에게 키스를 선사하며 애정을 드러내 앞으로 이들의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배우 김래원, 박신혜, 윤균상 등이 출엲나 SBS 월화드라마 ‘닥터스’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