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할리우드 배우 리암 니슨이 KBS '뉴스9'에 출연을 협의하고 있다.
5일 '인천상륙작전'의 홍보사 호호호비치는 "리암 니슨이 KBS '뉴스9' 출연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협의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호호호비치는 '뉴스9' 외 다른 예능프로그램 출연 계획에 대해서는 "다른 예능프로그램을 출연하기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현재로서는 다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인천상륙작전'은 1950년 6월25일 발생한 한국전쟁황의 상을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시행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리암 니슨은 맥아더 장군 역을 맡아 지난해 말 한국을 방문해 촬영했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7월 말 개봉할 예정이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