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애니 하루', 1인 가구의 이야기 다룬다…"혼자만의 시간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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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감성애니 하루' 제공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감성애니 하루'가 1인 가구의 삶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KBS1 '감성애니 하루'가 '혼자라도 괜찮아' 편을 통해 1인 가구의 삶을 들여다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2015년 기준, 국내 1인 가구는 약 500만 호(戶)에 이르렀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요즘엔 홀로 있는 시간을 선호할 뿐만 아니라 고독까지 즐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감성애니 하루'에서는 이처럼 1인 가구 증가에 따라 변화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이들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감성애니 하루'는 이번 방송을 통해 주위를 둘러보면 나만이 혼자가 아님을 알 수 있으며 결코 외롭지 않음을 이야기하며 혼자서도 행복하게 살아가려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보인다.

'감성애니 하루'는 애니메이션의 재미와 다큐멘터리의 진정성을 조화시킨 애니멘터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금요일 오후 10시 55분에 방송한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진보연 기자 hellojby@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