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약품의 57년 노하우가 담긴 스킨케어 브랜드 ‘라포티셀(Lapothicell)’이 ‘리얼 더마 코스메틱(Real Derma-Cosmetic)’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브랜드 및 제품을 리뉴얼 런칭했다.
포화상태인 지금의 화장품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기존의 센스티브 라인은 새롭게 리뉴얼 되었으며 추가로 2가지 라인을 신규 런칭했다.
민감성 피부를 위한 센스티브 라인(Sensitive Line)은 새롭게 리뉴얼 되었으며, 추가된 2가지 라인은 유ㆍ수분 밸런스와 각질을 조절해 모공을 깨끗하게 관리해 주는 A.C. 데일리카밍 라인(A.C. Daily Calming Line), 세월의 흔적을 느끼는 피부를 위한 에센셜 라인(Essential Line)이다.
이번 리뉴얼 런칭을 통해 출시된 제품은 내추럴 미네랄 썬프로텍션, 세라마이드 하이드라 플루이드, A.C데일리카밍 모이스춰라이져, 센스티브 클렌징 워터, A.C데일리카밍 필링부스터 총 5가지이다.
라포티셀은 제품 개발 단계에서 피부 고민이 있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자극을 최소화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사람의 눈물 구성 성분에서 착안한 독자적 Tears-C™는 국제약품의 오랜 노하우에 의해 탄생한 성분으로 이를 화장품에 적용시켜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대안이 되도록 했다.
이 밖에 독자적으로 세라마이드 안정화 공법을 적용한 Biohydra-F™를 개발해 악건성 피부에도 촉촉한 보습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서현 기자 (ls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