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안방극장까지 현혹…VOD 서비스 오픈 동시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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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곡성' 포스터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68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곡성’이 디지털 VOD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홈 무비 차트 주간 이용 순위 1위를 기록했다.

극장 동시상영작으로 지난 23일 출시된 ‘곡성’의 디지털 VOD는 IPTV 3사(KT Olleh TV, SK 브로드밴드 Btv, LG U+ TV)와 디지털 케이블(케이블TV VOD, Skylife), 네이버 N스토어, pooq, tving, oksusu를 통해 소장형과 VOD로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곡성’의 디지털 VOD를 제공하고 있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디지털 VOD 시청자들만을 위한 특별 콘텐츠 제공한다. 메이킹영상, 나홍진 감독과 주연배우 4인의 인터뷰 영상 등 극장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콘텐츠를 선보이며 영화 이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곡성’의 주연배우 4인의 한정판 캐릭터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진행, 디지털 VOD 시청자들과 영화팬들에게 특별함을 선물할 예정이다. 본 이벤트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페이지 SK 브로드밴드 Btv, LG U+ TV 에서 응모가 가능하다.

칸 영화제를 통해 세계적 호평을 받고, 한국영화 역대 5월 개봉작 중 최고, 최단 흥행 기록을 세우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은 ‘곡성’이 안방극장에서 어떤 흥행 기록을 세울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십세기폭스의 콘텐츠를 디지털 VOD로 제공 및 배급하는 이십세기폭스 홈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오는 7월14일 ‘엑스맨: 아포칼립스’ 디지털 VOD 출시를 앞두고 있다.

전자신문 엔터온뉴스 이주희 기자 leejh@entero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