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한국 사진역사 `LG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본다

LG전자는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이 촬영한 사진 작품을 올레드 TV로 생생하게 전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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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서울 소격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진 전시회 `아주 공적인 아주 사적인(Public to Private)`에 65형 울트라 올레드 TV 2대와 LCD 기반 디지털 사이니지 16대를 설치하고 사진 작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지난 5월초에 시작한 이번 전시회는 다음달 24일까지 열린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개관 이후 최대 규모로 사진전을 열고 한국을 대표하는 사진작가들이 지난 30여 년간 촬영한 340여 점을 전시하고 한다. 관람객들은 한국 사진 작품 변화와 발전을 한눈에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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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은 명암, 색감, 구도 등 사진 예술의 다양한 구성 요소들을 생생하게 보여줄 수 있는 디스플레이로 LG 올레드 TV를 선택했다. LG 올레드 TV는 백라이트 없이 화소 하나하나가 스스로 빛을 내기 때문에 현존하는 TV 중 자연에 가장 가까운 색을 구현할 수 있다.

LG 올레드 TV는 화질을 인정받아 헝가리 국립 미술관 피카소 전, 터키 아야소피아 박물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등 에서 예술 작품과 문화유산 등을 소개한 바 있다.

이정석 LG전자 HE마케팅커뮤니케이션 FD 상무는 “올레드 TV의 압도적인 화질로 한국 대표 사진작가들이 전하는 사진 예술의 감동을 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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